
2026.05.04.
딱히 나갈 일이 없어 로봇청소기 청소지휘하고 설거지하고 캐리어 본국송환용 정리하고 마늘깠음.
2026.05.05.

적상추, 청상추.
수경재배(?)가 가능한지 한번도 안해봤지만.. 상추는 거름이 필요없는 것이라기에 테무에서 구매한 모종재배용 큐브
2025년 라지샤히로 가져가려고 했던건데 좀 오래되서인지 유리섬유같은 느낌이 나면서 바스러지기도 한다.
역시 테무에서 구매한 물통을 받침대로 사용.
싹이 더 자라면 뿌리가 버텨줄까 걱정이긴 한데... 상추 맛을 볼 수는 있을거 같다.


깻입하고 대파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상토와 이곳에서 구한 흙(거의 찱흙 수준./...)을 비빕밥처럼 섞어 5리터 물통 머리통 잘라서 담음. 거름을 따로 가져온 건 아니라서 과일 먹으면 껍데기를 잘게 썰어 위에 뿌리라고 얘기해 줌.
싹이 잘 나서 다행이다.
한참 전에 구입해서 애지중지바리바리 캐리어에 싸들고온 에브리봇. 부품을 나눠담으니 32인치 캐리어 3개에 파트가 나눠졌고, 혹시라도 파손될까 마스크며 옷이며 온갖 폭신한 것들로 부품을 둘러싸서 가져왔는데 다행히 아무 상처없이 입성함. (물론 캐리어 하나는 코너가 완전 찌그러짐)
너무 잘 가져온 아이템이다.. 바닥이 전부 타일인데 계약할때만 해도 바닥에 먼지가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답도 안나왔던 상황이고 입주전 청소를 해 달라고 했는데 우리랑 여기랑은 입주청소의 개념이 완전 다른 듯..
스위치 액자마다 쌓인 먼지가 그득이고 커텐도 꼬장물이 좔좔 ㅠㅠ
3일 정도는 청소기를 하루 3번은 돌린 듯. 오수통에 먼지흙이 바닥에 쌓여서 청소기 고장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는데...
오늘은 오수통이 가장 깨끗한 날이다.
그리고 에브리못 앱 세팅을 하다보니 어찌 Tuya 앱이랑 호환이 되는 듯. 에브리봇앱에 tuya 리모컨도 등록이 되는 바람에 walton 에어컨도 같이 컨트롤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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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ya앱에는 방글라데시 브랜드인 Walton이 미등록상태라 리모컨학습으로 등록해야 함.

공기청정기는 저렇게 빨간 색이 자주 뜬다. 먼지가 엄청 쳐들어 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화장실 문도 열지를 않는데도 가끔씩은 돈키호테 풍차공격하듯 열을 낸다...
Genius Shopping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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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 Shopping Center · KA 24, 4/A Bashundhara Rd, Dhaka 1229 방글라데시
★★★★☆ ·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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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 손가락 자상에 필요한 밴드를 사러 나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이템이 자꾸 늘어난다..

밴드 1개 가격이 5TK 다. 패밀리마트에서도 같은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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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쉬 반찬통 양배추 등등을 추가 구매하는데 유독 옆에서 말거는 직원이 있어서 근처에 한국담배 파는 곳이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한다. 말로 설명해서는 서로 이해불가인지라 구글맵을 켜 놓고 얘기를 하니 위치를 대충 알려준다.
결재를 하고 마트를 나오니 마트 입구에서 그 직원이 기다리고 있다. 너무 친절하면 좀 부담스럽고 뭔가 다른 뜻이 있나 싶기도 한데 여기 방글친구들은 진짜 친절한 경우도 있어서 일단 따라 갔다. 전에 라이타 사면서 혼자서 오해를 했던 곳인데 에세 라이트를 보여주니 금방 꺼내준다. 1갑 가격은 미스터 마닉과 같이 갔던 바나니의 마켓과 동일하다. 진짜담배인지 가짜담배인지 의심할 여력도 없다. 진짜려니.... 해야지 뭐..
1보루는 심지어 바나니보다 싸다. 1,900TK

안내해 준 친구에게 왓츠앱 번호 교환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나무 벌목 하는 장면을 봤는데... 나름 아찔한... 안전장구 없이 나무 위에 올라간 듯. 큰 가지는 이미 다 자르고 기둥(?)만 남아 있는데 사람들이 구경하길래 같이 서서 구경함..
번호 교환했던 마트 친구녀석이 쉬는 날에 자기가 좀 안내를 해주겠다는 것 같다. 고맙기는 하지만 너무 젊은 친구와 어디에서 뭘하고 놀겠니... 술도 안파는 이 동네에서 ㅠㅠ 뭐 먹고 젊은애들이랑 노냐... 한적한 공원이 있냐 시원한 놀이동산이 있냐... bar가 있냐...
와이프 집 세팅하느라 바빠서 힘들겠다고 얘기하고 정중하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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