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Travel
2025. 1. 24.
2024.12.17~12.29 방글라데시 라즈샤히 방문기 4/6
2024.12.27나도 오고 여친님도 이제 곧 귀국이라 여기에 머물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고..여친님께서 몇 군데 놀러 갔다 와야겠다고 하신다.나는 어디라고 얘기를 해 줘봐야 어딘지 모르니 따라가면 되고..멀리 갔다가 나를 버리지 않고 데리고 오기만 해도 감사함.. ㅋ승합차를 빌려서 출발.이름 까먹기 전에 좀 써놔야겠네...따신, 메헤디, 사이뭄, 나딤, 하피즐, 하피즐 큰 아들 그리고, 조이(차에 없음, 어머니치료차 인도에 가 있어 이름만 들어봄) 여친님 얼굴을 가리라는 개 엄한 명령이 와서 가림...나는 과감하게 오픈함. 어디 딱히 쓸데도 없는데 뭘.. 차량으로 3시간 조금 안 걸리는 거리라고 한다.어디로 가는지, 나를 버리러 가는 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학생한테 구글맵에서 목적지를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