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에도 봄이 벌써 왔답니다..
한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는 상해랍니다..

다기세트.. 사무실마다 한 세트씩 꼭 있더군요..
아침 먹을 때마다 마시는 차가 그리 좋더군요..
역시 현지에서 먹어야해..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머리 긁다가 나오니..
오늘은 뭐 드실래요... 하는데.. 오늘부턴 좀 싼거 먹으까.? 했지만..
신장요리 어때요 한마디에.. 그래 가자...

숙소앞 역에서 병아리기차..(정식 명칭은 모릅니다. 그냥 제가 지은 이름.)를 타면 두 정거장이면 가는데..
열나게 걸어서 갔네요.. 좀 걸어야 저녁이 맛있데나 뭐래나...

신장 위구르.. 이슬람 지역이죠..
눈도 파랗고 이국적으로 생긴.. 위구르족..
전에는 조선족이랑 위구르족이랑 같은 중국민족이냐? 그랬더니 대답 못하고 가만 있더니..
이번에는 같은 중국 민족이랍니다. ㅋㅋ
딱봐도 프로토스하고 테란종족인데...
그래 니네 스타크래프트 한 종족해라.. 뭔 상관이냐.. 잘 살다가면 되지...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맥주는 4%였던걸로 기억하고..
중국사람들 찬 걸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아..
나는 한겨울에도 항상 찬물 찾는데 이 사람들은 한여름에도 미지근한 맥주를 마시니...
찬 맥주 달라고 했더니 덜미지근한 맥주 가져다 주네요.. ㅋㅋ

양고기.. 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일품입니다.. 온 몸에서 양털이 나는 느낌..
야채도 정말 맛있고..

양꼬치는 중국식이랑 다른 맛입니다..
뜨거울때는 이게 더 맛있네요..

양고기 뜯어 먹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

얘는 양장피 같은 건데 그럴 듯합니다..
맛이 좋더라구요.. .
맛 없는게 없으니... 살은 언제 빼냐..

양고기볶음에다... 마늘 달라고 했더니 ... 저 다 상한 마늘 갖다주길래..
파트너한테.. 야 지배인 불러서 따져야되지 않냐?? 고 물었더니..
이런거 주는 식당 별로 없다고 감사하게 먹자는군요.. 깨갱,,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큰 길 쪽으로 WandaPlaza 라는 아주 큰 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면서 복권방이 있길래 긁은거 두 장 샀습니다.
하나 5위안(850원정도).. 긁어보니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는지라..
같은 숫자가 아래 위로 맞으면 당첨인지 알고 다음 날 보여줬더니 5위안 당첨된거 같다.. 라고 자신없는 대답..

어케 보는거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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