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도 처음이다 보니 긴 글 쓰면서 임시저장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엇.. 하다 보니 글 쓰고 있는 페이지를 탈출.. 세 시간 동안 차근차근 쓰던 글이 휘리릭 날아갔습니다. 글
좀 날아갔다고 내 인생이 날아간 건 아니니 다른 카테고리로 다시 씁니다. .. 아 승질나.. ㅋ
아마존은 셀러가 상품을 올려놓기만 하면 판매가 안됩니다.
아마존 고객은 대부분이 아마존 검색창에서 검색을 해서 원하는 제품을 찾습니다.
물론 구글검색을 통해 아마존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마존검색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검색을 통해 상품을 찾으면 어마어마한 갯수의 상품들이 검색결과에 나옵니다.
문제는 고객입장에서는 검색 첫페이지 또는 두세 번째 정도 까지만 찾다가 상품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한 페이지에 20여개에서 60여개의 제품이 리스팅되는데 내가 꼭 찾고자하는 특정상품이 아닌 이상, 첫페이지에서 거의 고객의 결정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Travel Mug 라는 검색어로 아마존상품을 찾아보겠습니다.
무려 7만개의 상품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7만개 다 찾아볼만한 소비자가 있을까요? ㅎㅎ
입장 바꿔놓고 내가 물건을 찾더라도 특정 상품이 아닌이상 그냥 첫페이지에서 결정을 할겁니다.
그래서, 모든 셀러들은 자기 상품을 첫페이지에 올리기 위해 결사적으로 매달립니다.
첫페이지에 올리기 위해서는 광고비를 지출해서 나오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강력한 방법은 아마존의 검색에 자기 제품이 걸리게 해야합니다.
그래서, 아마존 검색엔진 A9을 분석하는 글부터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소개하는 글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거 다 보기는 너무 힘듭니다.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고, 한글로 읽어도 이해가 안될 판에 영어로 읽으니 이해하기가 참 난감합니다.
처음 셀러공부를 시작했을때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각종 툴(앱)들, 구글익스텐션, 정말 정신이 없고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근데 지금은 조금이나마 그 툴을 쓰는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경쟁상품에서 키워드를 추출하는 앱부터 판매량/판매수익 예측 등등등등등 많은 기능을 가진 유/무료 앱들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정글스카우트 크롬익스텐션을 1년짜리 사용을 하고 있고, 웹앱버전은 한달씩 끊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트라이얼 익스텐션도 크롬에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구요.
어떤 앱을 제가 분석할 만한 실력까지는 안되는지라 그냥 의미없는 순서대로 링크를 걸어볼까 합니다.
처음엔 한 참 분석을 해 보다가다도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분석은 각자의 몫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각 사이트별로 유용한 글들도 많이 있으니 관심있는 글은 최근 업데이트 된 글을 중심으로 읽어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중복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이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서...
https://neilpatel.com/ubersuggest/
https://amazonmarketingtool.com/search/
https://www.keyworddiscovery.com/
https://www.merchantwords.com/
https://sellercentral.amazon.com/fba/profitabilitycalculator/index
https://www.junglescout.com/estimator/
https://keywordseverywhere.com/
https://7pillarsofsellingonline.com/
https://amzscore.com/amazon-product-listing/
아래 링크는 amzfinder에서 추천하는 9가지 크롬익스텐션입니다.
https://www.amzfinder.com/blog/9-chrome-extensions-amazon-fba-se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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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source-now/dimnlaemmkbhojonandnnbogfifjnp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