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8. 아마존일본 상품등록하기 두번째

엊저녁 꼬로록 소리를 배경음악삼아 4개들이 제품을 모두 리스팅했다.

어제 리스팅할때는 사진없다고 올라오던 재고관리메뉴를 아침에 확인해 보니 모두 정상적으로 잘 올라와 있다.

모두 18개를 리스팅했는데 이중 4개는 이미 미국마켓에 올라가 있는 제품이고
Sell Globally 메뉴에서 아마존일본 계정 생성하면서
소스마켓을 미국으로 하고, 타겟마켓을 일본으로 해서 리스팅을 보냈던 4개의 제품은 병행수입품이라는  이유로 
리스팅이 거부가 되었다.
당시 서포트팀에 보냈던 문의를 정리해보자면...

 

 

서포트 받으려고 문의했다가 어택받고 주춤...

이 문제를 해결해 볼려고 하다가 결국 시간만 지나고 흐지부지 하다가 계정정지가 되었던 상황..
뭐 좀 가슴아프게 표현을 하자면 구천을 헤메는 작은 네 영혼들.. ㅋ

바코드 입력하고 등록을 하려니 다른 제품과는 다른 화면이 떠서 잽싸게 캡쳐하고 공유한다.

 

첫 화면은 동일한데 아래 팝업이 뜬다.
그래!! 이거 내꺼야!!!

 

내 제품을 선택하고 들어가니 하나의 탭만 뜬다.

 

요건 FBM으로 설정한지 모르고 그냥 저장해 버렸는데 아침에 FBA 세팅하면서 두개제품을 잘 못 세팅해 논걸 발견했다.
그 내용은 더 아래에..

내용작성하니 다음 화면으로 이동

바코드유형을 묻는다.
당연히 제조업체 바코드.

FBA로 리스팅 버튼을 눌러야 할 듯.
지금 쉬핑플랜 작성할 거 아니니까..

 

재고관리 화면으로 넘어 가는데 아무것도 없다..

 

 

늦어서 그렇다. 좀 있으니 리스팅이 뜨는데 미국리스팅을 그냥 번역한 제목인 걸 보니 바코드정도만 확인한 듯 하다.
제품편집으로 들어가보니..

익숙한 편집화면이 나온다.

새 제품과 마찬가지로 변경할 내용 전부 입력.

Sell Globally 제품에서 보이는 타 마켓 가격관리도 잘 나온다.

 

아침에 모든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몇가지 확인을 위해 다시 재고관리메뉴로 들어간다.

일단 모든 제품을 FBA로 설정을 하려고 한다.
호주였나 어디였나 리스팅 생성할 때 분명 FBA 로 세팅을 했는데 재고관리화면에서 한 번 더 설정을 해 주었던 기억이 나서 일본도 같이 시도를 해 본다

 

한번에 다 바꿔보자~

 

예쑤! 컨티뉴~~

 

역시나.. 나의 덜렁덜렁함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2개가 FBM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던 것. 어쨋든 정리했다.

이제 또 하나의 궁금증.
쉬핑플랜을 작성하면 뭐가 좀 다른게 나올라나~

아니나 다를까 뭐가 막 뜬다. 빨간 느낌표~

뭐가 뺘졌덴다..
사이즈 중량 모두 리스팅하면서 입력을 했는데 그거랑 이거랑 상관이 없나보다.

기준이 cm, kg인데 내 제품은 코딱지보다 약간 커서.. 단위가..
그냥 있는데로 9.5cm / 0.08kg로 입력을 하니 통과된다.

하나씩 하려니 이거 또 손가락 쥐온다.. 18개 밖에 안되는데..

 

변경 안된 것들 전부 클릭해서 prep 카테고리 변경을 눌러보니 아~ 되기는 된다

근데.. 사이즈 중량은 전부 일일이 입력을 해 줘야 한다.

그래도 카테고리 확인하는 건 줄였으니 그게 어디여...

이제 제품 포장해 두고 쉬핑플랜을 짜야겠다.

아랍에밀레이트 꼴 나면 안되는데.. ㅋㅋ